'귀농귀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정읍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새로운 가족이 입교했다. 시는 구룡동에 있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도시민 10명(8세대)이 전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도시민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한 입교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영농교육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가족실습농장에는 서울 2세대, 경기 5세대, 전주에서 1세대가 입교했다. 특히 처음으로 부부가 함께 경기도 안양에서 2세대가 입교했다. 입교식은 교육생과 직원 간 상호 인사, 귀농·귀촌 정책설명, 시설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입교생들은 ...
[지데일리] 충북 증평군이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추진과 쾌적한 정주여건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증평군청 제공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증평군은 편리한 지리적 위치와 농촌과 도시의 이점을 동시에 갖춘 지역적 특색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인구소멸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증평군은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귀농귀촌 인구 증가로 작년엔 행정리 신설까지 이어지기도 했...
[지데일리RE:] 고흥군이 귀농귀촌 분야에서 또다시 우수한 성과를 증명하며 전국적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고흥군청 제공 군에 따르면, 최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에서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이는 고흥군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전국 지자체와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경영 실적 및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브랜드를 ...
[지데일리] 해남군이 농촌마을 방치된 빈집 재생에 본격 착수한다. 해남군은 12일 농림축산식품부-전라남도-이마트-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빈집 재생 프로젝트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빈집 재생에 필요한 재원을 투자, 빈집을 농촌지역에 필요한 맞춤형시설로 재활용하게 된다. 정부는 지난 4월 농촌 빈집 정비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027년까지 농촌 빈집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빈집 소유주와 지자체, 기업이 함께하는 민관합동의 빈...
[지데일리] 고흥군이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고흥군은 지역소멸위험 지수 전국 3위, 고령화율 전국 2위로 사망이 출생의 7배에 달하는 등 급격한 지역소멸 위기에 봉착해 있었다. 이에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를 '인구 유입'에 귀결시키고 차별화된 단계별 귀농어귀촌 유입 전략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민선 8기 지난 1년간 전출 대비 전입인구가 158명 증가했고, 특히 지난 4월에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총 인구수가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지데일리] 대도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 증가 등으로 전남 귀농어·귀촌 인구가 매년 4만여 명을 웃돌고, 이 가운데 40대 이하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 인구를 분석한 결과 전남 귀농인은 1천966가구 2천523명, 귀어인은 297가구 388명, 귀촌인은 2만 9천864가구 3만 7천543명으로, 총 3만 2천127가구 4만 454명이 전남으로 유입됐다. 이로써 전남 귀농어귀촌 인구는 2013년 통계청 발표 이래 10년 연속 4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
[지데일리] 영암에 귀농·귀촌하면 두고두고 그 역사를 기념할 수 있는 삶의 이정표를 남길 수 있다. 전남 영암군이 '귀농귀촌인 기념수 조성사업'을 펼친다. '한평정원'의 부제가 붙은 이 사업은, 영암만의 특색을 가미한 귀농·귀촌 환영 정책이다. 기념수를 분양해 영암에 전입한 세대를 환영하고, 귀농·귀촌한 주민이 자기 집 한평정원에서 기념수를 가꾸며 자신만의 역사를 하루하루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암군은 귀농·귀촌인이 영암에서의 삶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화인 매화 등 유실수를 지원한다. 아...
[지데일리] 기업도시 전북 익산시가 올해 1천8백여억 원대의 예산을 투입해 일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취약계층·기업·신산업·소상공인 중심으로 지역 경쟁력과 고용성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1천8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1개 분야 120개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고용률 62.6% 달성과 1만8천13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로 하는 고용기본법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우선 청년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 안착 지원을 위해 22개 178...
[지데일리] 하동군이 귀농·귀촌인이 농촌 정착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자 선도농가로 구성된 '귀농헬퍼제'를 도입·운영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귀농헬퍼 신청 자격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선도농가 활동자 또는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서 재배작물 선정, 작물 재배기술, 가공·유통 방법, 부동산 구입 요령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귀농멘토의 역할을 하게 될 귀농헬퍼는 회당 2시간 활동 기준으로 10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되며 연간 최대 5명의 멘...
[지데일리] 경남도내 지자체 중 산청군이 유일하게 지난달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청군에 따르면 1월 산청군 인구는 3만4,093명으로 지난해(12월)보다 65명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비 인구 증가율은 0.19%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또 도내 18개 시·군 중에서는 산청군만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귀농귀촌과 귀향 등 전입인구 증가로 분석된다. 산청군의 지난해 전입인구는 전년보다 324명 늘어났다. 정년을 마친 향우들의 귀향이 이어지고...